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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 하프타임스튜디오 인수…신규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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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를 잡다·몬스터 디펜스 킹 등 개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펍(대표 한동열)은 게임 개발사 하프타임스튜디오(대표 이동혁)를 인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하프타임스튜디오는 잉카인터넷 개발실장 및 사업본부장을 지낸 이동혁 대표가 2015년 3월 설립한 게임사다. 대표작으로는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게임사업 지원을 받아 제작된 방치형 게임 '방치를 잡다' 등이다.

조성태 게임펍 전무는 "다수의 게임을 개발한 실력 있는 개발사 하프타임스튜디오의 합류를 무척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로 기존 사업 영역 외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게임펍은 함대 전투 전략 시뮬레이션 '전함제국'을 비롯해 '소년삼국지', '손오공디펜스', '파이널삼국지' 등을 선보였다. 2018년에는 '미르의전설2'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미르의전설2 리부트' 퍼블리싱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인디 게임 개발사 초콜릿소프트를 인수해 '대장장이 용병단'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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