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통크게 지원했다.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요식업 기업 더본코리아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를 위한 더본코리아 지원 사항을 공지했다.
공개된 공지문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를 위해 전 가맹점 로열티 2개월분 전액을 감면하기로 했다. 또 전 가맹점 주요 식자재의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했다.
이와 함께 임시휴업 가맹점의 폐기 식자재를 본사가 부담하기로 했으며, 전 가맹점 안심 방문을 위한 홍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측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고통 분담을 통해 작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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