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쌍용자동차는 JTBC 신작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코란도, G4렉스턴, 티볼리 등 제작 지원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연애시대'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지승 감독이 연출해 아름다운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 첫 회가 전파를 탔다.
드라마는 서울 생활에 지쳐 고향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차량은 배역 특성을 고려해 주인공 은섭이 코란도, 라이벌 영우(김영대)가 G4렉스턴, 해원 이모 친구 수정(이선희)이 티볼리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코란도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주행보조 딥컨트롤 등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준중형 SUV다. G4렉스턴은 대형 SUV만의 여유로운 공간 활용은 물론 고급 소재,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티볼리는 대한민국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에 우승자 경품으로도 G4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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