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강호동X민호X규현, 얼음장 수영장 입수..비명 참고 용볼 획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호동, 민호가 용볼 2개를 획득했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이수근이 자진 입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숙소 수영장에 있는 물에 들어가며 "이 물 산에서 온 물이다. 기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피오가 옷을 벗기 시작했고, 제작진은 "하지마라. 아수근은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거다"고 말렸다. 하지만 피오는 기어이 물에 들어갔고, 얼음장같은 물에 괴성을 질렀다.

제작진은 "누구든 들어가서 20초간 비명을 참으면 용볼을 주겠다"고 말했다. 결국 강호동, 민호, 규현이 성공해 용볼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