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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짙은 안개…사고 위험 급증 '운전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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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전국에 안개가 짙게 깔리면서 교통사고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 지역 곳곳에 심한 안개가 드리워진 상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선 현재 가시거리가 1km도 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큰 편이다.

안개로 인해 공항도 비상이 걸렸다. 인천국제공항은 10일 오전 5시 35분부터 짙은 안개로 저시정 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운영되고 있다. 오전 9시 15분까지 인천공항 도착편 항공기 30여대를 김포. 청주공항으로 회항 조치시켰다.

이날 저시정(RVR 100m)으로 인한 지연 도착은 32편이고, 출발편은 12개 노선의 여객기가 이륙을 대기하고 있다.

이날 안개는 기온이 점차 올라가며 서서히 옅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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