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5~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서 개최되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를 위해 오는 3일 출국해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양국 중앙은행은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은행, 학계 및 연 구소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울러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 경제 상황, 중앙은행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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