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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서대문구 'e편한세상 홍제 가든 플라츠'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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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481세대 규모…서울 도심 접근성↑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홍은동 104-4) 재건축 단지 분양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내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도심과 강남 출퇴근이 쉽고 단지 인근 재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481세대 규모다. 면적별 세대수는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의미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로 대도시의 느낌과 친환경 숲세권이라는 장점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단지가 공급되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구역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11분, 여의도역 30분대, 강남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 각종 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통근하는 입주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통일로, 내부순환로도 바로 인접해 있다. 향후 단지 인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홍제역은 서울시가 오는 2028년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단지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 청소, 취침 시 24시간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특히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 1층 공용부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대림은 평면별로 생활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했다. 59㎡A, 84㎡는 개방감과 맞통풍이 우수한 3BAY 판상형이다. 39㎡, 59㎡B는 주방이 개방돼 거실공간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설계했다. 또 모든 세대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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