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KT,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5G로 '최고 이통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로벌 통신사, 방송사, 소프트웨어 업체 등과 적극 협력 통해 5G 생태계 주도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최고 이통사에 선정됐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5G 상용화', '최고 통신사', '업무 및 운용 지원 전환' 부문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SK텔레콤 매니저가 수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시상식에 참석한 SK텔레콤 매니저가 수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통신 서비스와 인프라, 보안, AI 등 21개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통신사업자 및 개발사를 선정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5G 서비스가 시작된 원년으로 기술∙서비스 각 분야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SK텔레콤은 5G 원년을 맞아 우수한 기술력과 생태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5G 상용화', '최고 통신사' 부문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올 한해 ▲국내 최고속, 최대 커버리지의 네트워크 ▲현존 최고의 보안을 제공하는 양자암호기술 ▲자체 개발해 적용한 '5GX MEC'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 등을 선보이며 5G 관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주최측은 SK텔레콤의 5G 적용 사례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SK텔레콤은 올해▲5G AI 머신비전 ▲5G 골프 생중계 ▲AI 영상 보안 ▲5G 기반 C-ITS 등 5G와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인 바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5G 상용화 원년인 올해, 다수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SK텔레콤의 앞선 5G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SK텔레콤은 세계 최고의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5G, 6G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T,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5G로 '최고 이통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