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는 이달 4일부터 한반도에 집중호우를 쏟아낸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가정에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집중호우로 침수·고장 피해를 입은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접수된 고객에 한해 수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위니아 에어컨''위니아 공기청정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위니아딤채 전 제품과 위니아대우의 클라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및 전자레인지 등 클라쎄 모든 제품이 포함된다.
딤채·프라우드 및 클라쎄 냉장고·위니아 에어컨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수리 기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리한다. 소형 제품은 고객이 제품을 들고 위니아SLS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보증기간과 상관 없이 수리비는 전면 무상이며 자재비의 경우 보증기간 내 제품은 무상, 보증기간 경과 제품은 50%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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