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5060 고객의 소비생활에 특화된 맞춤형 체크카드·신용카드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정진용)는 '우체국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우체국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는 연회비 없이 국내외 겸용으로 발급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동물병원, 스포츠시설, 대형마트, 편의점 등은 최대 10%, 우체국은 최대 5%, 해외 결제는 최대 1%를 사용금액에 따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우체국라이프+플러스 신용카드는 보안카드(OTP) 생성기가 포함된 일체형이다. 우체국,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소셜커머스, 학원, 병원, 주유, 커피, 베이커리, 영화등의 결제 시 최대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연다. 체크카드 신규 가입 후 일정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 3천220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 신세계상품권, 편의점 쿠폰, 인천공항 라운지 식사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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