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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윤계상, 때아닌 결별설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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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하늬 윤계상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썼다.

이하늬 윤계상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하늬 윤계상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 헤어지고 이같은 글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이하늬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조이뉴스24에 "강아지 어렸을 때 사진을 보고 지금은 훌쩍 커버려서, 그때도 소중했지만 지금도 너무 소중하다는 감회를 느끼며 쓴 글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하늬와 윤계상은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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