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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조현재, 장작패기 금손 등극...일동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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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현재가 장작패기 금손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천살이를 하는 조현재, 박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재는 "본격적으로 이사오기 전에 한번 살아보기로 했다. 3박 4일 동안 있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날 조현재와 박민정은 근처 밭에서 양배추, 고추, 수박 등을 땄다. 조현재는 "집주인이 다 허락하셨다"고 말했다.

박민정은 따온 채소로 식사를 준비했고, 그 전에 조현재는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팼다. 조현재는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나무 토막을 두 조각 내 감탄을 불렀다.

김숙은 "매일 못하는 모습만 보다가 잘 하는 거 보니까 후광이 비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원샷원킬이네"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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