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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최동훈 감독 신작 주인공 확정…대세 행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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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 신작 주인공을 맡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조이뉴스24에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로, 외계인이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하며 시대를 오가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훈 감독은 최근 1부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2부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이영훈 기자]
[사진=이영훈 기자]

이번 신작은 최동훈 감독이 2015년 '암살'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류준열은 최근 충무로에서 단연 돋보이는 젊은 피로, 최근 '봉오동 전투'까지 흥행시키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최동훈 감독의 신작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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