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MV 촬영장 온 초롱 끌어안고 오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오하영 첫번째 미니앨범 'OH!'(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오하영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돈 메이크 미 래프)는 중독성 있는 훌 멜로디가 인상적인 클래식 팝 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24세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다.

오하영은 "초롱이 치킨과 아이스크림을 사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돌렸다.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 뮤직비디오 중간에 내 눈이 빨개져 있을 것이다. 초롱은 나를 대견하게 생각하고, 난 언니를 벗어났다는 생각이 나서 함께 끌어안고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하영은 "보미와는 눈물 없이 웃었다. 나은은 재킷사진 촬영장에 와줬다. 하나하나 모니터 하면서 내게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고 밝혔다.

오하영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돈 메이크 미 래프)는 중독성 있는 훌 멜로디가 인상적인 클래식 팝 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24세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다. 특히 설렘과 러블리한 장면들이 마치 영화처럼 표현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2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