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미샤, 가을 메이크업 시장 공략…'데어 루즈 벨벳' 제품 강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을·겨울 앞두고 '마라레드·진저크러쉬' 등 10품목 새롭게 출시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가을 메이크업 시장을 겨냥해 대표 립스틱 제품인 '데어 루즈 벨벳'의 제품군을 강화한다.

미샤는 가을을 앞두고 '데어 루즈 벨벳 가을·겨울(F/W)' 10품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마라레드', 분위기 있는 베이지 코랄 '진저크러쉬', 개성 넘치는 보랏빛 '퀸데빌' 등이 준비됐다.

'데어 루즈'는 미샤가 올 2월 16가지 색상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출시 1주일 만에 3만 개가 팔려나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까지 23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미샤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만의 독자적인 '포슬린 벨벳 겔™' 기술을 적용해 매트하고 부드러운 벨벳 제형이면서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준다. '포슬린 벨벳 겔™'은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시어버터, 아보카도, 코코넛 야자 오일 등을 사용해 피부 수분을 잡아준다. 마이크로 크기의 미세한 컬러 입자가 입술 표면에 고르게 밀착돼 발색도 좋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샤, 가을 메이크업 시장 공략…'데어 루즈 벨벳' 제품 강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