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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추석맞이 특별자금 1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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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최대 30억원…1%P 금리감면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원 규모의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오는 10월11일까지 은행별로 5천억원(신규 2천억원, 기한연기 3천억원)씩 총 1조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창업 기업, 두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이며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포인트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자금이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금융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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