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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장도연 "엄마 나 방어94 잡았어"…'완도의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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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도시어부'에서 대어를 낚아 '완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8일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도연은 94cm에 달하는 방어를 두손 가득 안고 있다. 이어 장도연은 "엄마 나 방어94 잡았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장도연 인스타그램]
[사진=장도연 인스타그램]

지난 8일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게스트 김새론, 추성훈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부시리 낚시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은 '도시어부' 사상 역대급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진행됐다.

장도연은 이날 94cm의 방어를 낚으며 당당히 1위 올랐다. 비록 황금배지를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자격지심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값진 기록이었다.

자신감을 충전한 장도연은 "고기를 못 잡으면 사람들이 내 욕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모두가 나를 비웃는 것 같은 일종의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낚시 열정 때문에 덥다"며 전에 없던 여유를 보여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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