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8일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어디서나 NH포인트가 적립되는 '올바른 포인트 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올바른생활카드'라는 슬로건에 맞게, 생활밀착형 가맹점에서 이용하거나 농협 우수 고객일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을 담고 있다.
여기에 ▲쇼핑 ▲편의점·잡화 ▲영화 ▲커피·제과 ▲해외 이용액 ▲교통 업종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0.5%~1%까지 추가로 적립되는 '추가적립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연 2회)와 농협 인터넷·모바일·스마트·텔레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월 10회) 혜택도 제공된다.
플러스형의 경우 추가적립서비스를 0.7%~1.2%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 업종도 이동통신이 추가된다. 아울러 공항·호텔 발레파킹이나 CGV 영화관 2천월 할인 등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