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노인복지관 노인을 대상으로 '혹서기 복지 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물품은 NH카드봉사단 성금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후원으로 마련한 선풍기, 수박, '목우촌 삼계탕'으로 구성됐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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