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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황의조, 보르도 이적 후 첫 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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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이번 여름 유럽 무대로 이적한 황의조(27, 지롱댕 보르도)가 프리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스타드 마뭇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제노아(이탈리아)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16분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다.

 [뉴시스]
[뉴시스]

보르도가 전반 24분과 34분 연속 골을 내줘 0-2로 뒤진 전반 36분. 황의조의 발끝이 반짝 빛났다. 동료 야신 아들리의 슛이 상대 수비수에 막혀 굴절되자 황의조는 지체없이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공은 제노아의 골망을 그대로 흔들었다.

지난달 20일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한 뒤 기록한 첫 골이었다. 그는 앞선 몽펠리에전에선 후반 교체 투입됐고, 갈라타사라이(터키)를 상대로는 선발 출전했지만 골맛은 보지 못했었다. 새 팀에서 기분 좋은 첫 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후반 16분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보르도는 난타전 끝에 제노아에 2-3으로 패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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