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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그룹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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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간 협업·자산배분 프로세스 강화키로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지주 및 각 계열사에서 농협금융 자산운용체계 점검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 후 협력·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그룹내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농협금융]
농협금융은 그룹내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농협금융]

농협금융은 지난 2014년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TF' 운영을 통해 자산운용 체계를 구축한 이후 자산운용 규모가 73조7천억원에서 올 6월말 117조7천억원으로 44조원이나 증가했다. 해외투자 및 대체투자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하는 등 큰 성장을 해왔다.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사항과 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 그룹 자산운용 협업체계 개선, 자산배분 프로세스 강화, 운용인력 육성 및 관리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손병환 상무는 “디지털화 등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자산운용 부문의 중요성은 여전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산운용 체계를 개선해 농협금융의 수익센터로써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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