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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퓨처스 올스타전 '비·태풍 때문' 결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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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2019 KBO 올스타전 부대 행사 중 하나인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이 결국 취소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지난 19일 NC 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장마전선과 북상하는 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우천 순연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정오 시작으로 연기됐다. 그러나 비가 그치지 않았다. 5호 태풍 다나스가 남해성에서 세력이 약해져 열대성 저압부로 소멸됐으나 창원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결국 퓨처스 올스타전을 취소했다. NC 파크에 내리는 빗방울은 여전히 가늘어지지 않고 있다.

기상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날 오후 6시 거행될 예정인 2019 KBO 올스타전도 우천 순연될 가능성이 크다. 우천 연기 결정이 내려질 경우 21일 오후 6시에 같은 장소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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