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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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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SKC와 코오롱인더는 12일 양사의 합작사인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양사가 글로벌 1위 PI(폴리이미드)필름 제조사 SKC코오롱PI를 매각을 결정하고, 사모펀드들에 인수의향서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SKC와 코오롱인더 모두 각각 전기차 배터리 동박 업체 인수, 투명 PI필름 양산 등 사업구조 재편에 나선 만큼 실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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