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TO]'인보사 사태' 고민에 빠진 이우석 대표

[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과문을 발표한 뒤 얼굴을 매만지고 있다.

이 대표는 "식약처 역시 인보사의 안전성 측면에서 큰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지금부터 저희는 투여 받으신 환자분들에게 그 어떤 문제도 생겨서는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