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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둘째딸 출산스토리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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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원조 아맛팸'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축복이의 출산 순간을 '아내의 맛'과 함께 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출산을 앞두고 잠시 스튜디오를 떠났던 이하정과 '아맛팸 춘계 야유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정준호, 그리고 첫째 아들 시욱이와 예산 시부모님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한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특히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축복이가 탄생하는 풀 스토리가 펼쳐진다. 정준호는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이하정 곁에 꼭 붙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던 터. 하지만 대망의 출산 날 아침, 이하정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정준호 역시 걱정되는 마음에 대기실에서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안절부절했다. 출산을 앞둔 정이부부의 속마음과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 드라마틱한 과정이 생생하게 담기면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두의 축복 속에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2세 축복이가 힘찬 울음을 터트렸고, 축복이는 방금 태어난 아기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빼어난 미모로 스튜디오 아맛팸들을 폭풍 감탄하게 만들었던 것.

정준호는 세상에 첫 발을 디딘 축복이를 보며 내내 싱글벙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축복이의 손짓과 울음소리 하나 하나에도 마냥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더욱이 정이 부부의 출산 현장에는 시부모님이 등장,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환호를 받았다. 큰손 시부모님이 며느리 이하정을 위해 양손 가득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눈물과 웃음 없인 볼 수 없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2세 탄생기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정이 부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늘(2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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