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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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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자랑하는 외관과 매끄럽게 처리된 실내 디자인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기아자동차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의 사전계약 접수를 26일부터 전국영업점을 통해 시작한다.

글로벌 소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셀토스'는 ▲동급 최대 전장 기반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 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심리스 프리미엄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사양이 합쳐진 어드밴스드 드라이빙 ▲가심비를 만족할 3가지 트림 운영과 사양 선택권 강화 등을 자랑한다.

먼저 외관은 전장 4천375mm, 전폭 1천800mm, 전고 1천615mm, 휠베이스 2천630mm 등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전면부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특징으로 한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오션 블루 ▲마스 오렌지 ▲그래비티 그레이 ▲체리 블랙 ▲스틸 그레이 등 원톤 컬러 6종과 ▲스타브라이트 옐로우 바디 + 체리 블랙 루프 등 투톤 컬러 5종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각 구성품의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하는 심리스 디자인의 실내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역동적 감성을 구현한 센터 콘솔 그립바 등 정교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아차 최초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휴대폰 무선충전 ▲열선/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동급 최고 수준 2열과 러기지 공간도 실내 공간 경쟁력을 보여준다.

동급 최대의 ADAS 사양과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주행 편의성도 높였다.

기이차 '셀토스'. [사진=기아자동차]
기이차 '셀토스'. [사진=기아자동차]

고객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트렌디 트림 ▲프레스티지 트림 ▲노블레스 트림 등 총 3가지 트림을 운영한다. 엔진은 ▲1.6 터보 가솔린 ▲1.6 디젤 두 가지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1천930만 원~ 1천960만 원 ▲프레스티지 2천240만 원~ 2천270만 원 ▲노블레스 2천450만 원~ 2천480만 원이다. 1.6 디젤 모델은 가솔린 대비 각 190만 원 추가 책정될 예정이다. 최종 가격은 출시 후 공개한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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