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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피오, 새메뉴 '김치밥' 공개 '인기폭발'...강호동 국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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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피오의 새메뉴가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영업 1일차, 2일차 모습이 담겼다. 첫날 손님들이 많이 몰려 직원들은 계획에 없던 저녁 영업까지 했다.

메뉴가 한꺼번에 많이 들어오자 꼬이기 시작했고, 강호동과 이수근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국수가 안나가고 그대로 있자 "몇번 테이블에 뭐가 들어왔는지 왜 이야기 안해주냐"고 이수근에게 따졌고, 이수근은 "나와서 보면 되지 않냐. 테이블 5개 밖에 없는데..."라고 말했다.

강식당 [tvN 캡처]
강식당 [tvN 캡처]

두 사람의 고성은 홀까지 들렸고, 손님들은 두 사람의 다툼에 킥킥거렸다. 직원들은 익숙한 일이라 그러려니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영업이 끝난 뒤 이수근은 강호동이 메뉴를 직접 첵크하기를 원했고, 메뉴를 읽을 줄 모른다고 버티던 강호동은 결국 메뉴표 보는 법을 익혔다.

다음날 피오는 백종원에게 배워온 김치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 동안 피오는 혼자서 계속 연습하며 완성도을 올려왔다. 주방 보조였던 피오가 음식을 하나 맡게되자. 홀에 있던 이수근이 주방 보조로 들어왔다.

피오는 긴장 속에 직원들에게 첫 시식을 시켰고, 직원들은 "맛있다"고 호평했다.

강식당 [tvN 캡처]
강식당 [tvN 캡처]

영업이 시작되자, 손님들은 유일한 밥인 김치밥을 연달아 시켰다. 많은 주문이 들어오자 피오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당황했다. 이에 안재현과 이수근은 "천천히 하라"고 충고했고, 피오는 많은 주문을 문제없이 해냈다.

손님들 역시 "맛있다" "맥주 생각난다"고 호평을 보냈고, 피오는 긴장한 얼굴을 풀며 기뻐했다.

이날 30도에 가까운 날씨 탓에 강호동이 맡은 국수가 나가지 않았다. 강호동은 설거지며 홀 일을 도왔고, 제작진은 "이런 식이면 내일은 저녁이나 준비하라"고 강호동에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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