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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서울 VR·AR 엑스포서 VR어트랙션 4종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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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별 콘셉트에 맞는 외관 디자인과 고품질 VR콘텐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GPM(대표 박성준)은 30일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 2019'에서 신규 VR 어트랙션 4종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공개된 신규 VR어트랙션들은 GPM이 자체 개발한 '거북선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이다. 이들 어트랙션은 GPM이 운영 중인 VR테마파크 '몬스터VR' 송도점과 건대점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거북선VR은 이순신 장군의 수군이 돼 거북선을 타고 일본군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역사 속 거북선을 기반으로 한 외관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3대 대첩 중 하나인 노량대첩을 VR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가수 김종서가 30일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 2019 GPM 부스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GPM]
가수 김종서가 30일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 2019 GPM 부스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GPM]

몬스터드롭은 도심 속 고층 빌딩 위에서 펼쳐지는 고소 공포를 소재로 했다. 상승과 하강의 반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구름, 새, 비행기 등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실제 고층 빌딩 위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몬스터라이더는 누구나 쉽고 즐길 수 있는 캐주얼 VR 레이싱 게임으로 카트 형태의 레이싱 전용 어트랙션에 탑승해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등 레이싱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몬스터스윙은 최대 4인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으며 눈으로 덮인 얼음 계곡에서 통나무를 타고 지그재그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상승, 하강, 회전, 점프 등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긴장감 체험이 가능하다.

박성준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GPM의 우수한 VR 관련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VR어트랙션들을 선보였다"며 "향후 GPM의 자체 개발 VR어트랙션과 콘텐츠의 비중을 더욱 높여 나가며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수익성 강화를 통해 몬스터VR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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