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대학생 서포터즈인 '제4기 KB청춘스타'의 활동이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의 디지털금융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 4기 KB청춘스타'는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고,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만든 신선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열정 넘치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는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졌다.
이날 개인 부문 MVP(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증권시장에 대한 공부는 물론 온라인 마케팅 실무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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