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처가댁을 방문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가 통영에 있는 처가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혁은 이바지 음식으로 전복, 피문어, 인삼주 등을 선물했고, 송다예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사위에게 요리를 선보였다, 장모님은 도미찜, 각종 해산물, 직접 끓인 육개장, 멍게비빔밥 등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다음날 아침 송다예는 어머니, 외할머니와 함께 목욕탕을 갔고, 김상혁은 장인어른과 단둘이 남게 됐다.
김상혁은 민망해했지만 자연스럽게 장인어른의 취미인 음악 이야기로 대화 공통 분모를 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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