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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7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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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및 장사정포 훈련에 대해 협의할 듯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지난 4.11 한미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현재 교착 국면을 진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통화는 지난 2월 28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21번째 이뤄지는 통화인데,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및 장사정포 발사 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대책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고민정 대변인이 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
고민정 대변인이 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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