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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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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어린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롯데 구단은 어린이날(5일)을 맞아 3일부터 사흘 동안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는 3일부터 SK 와이번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구단은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중앙광장에 트램플린 2대를 설치하고 야구장 외곽을 순회하는 자이언츠 깡통열차를 운행한다.

이대호, 손아섭의 에어아바타를 전시해 포토타임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페이스페이팅존도 운영한다. 주말 두 경기(4. 5일)에는 더욱 색다른 자리가 선보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중계부스에 들어갈 어린이를 이틀에 걸쳐 1, 2회씩 한 명씩 선발해 모두 4명이 야구 아나운서 체험을 할 수 있다. 동시에 그라운드에서는 1~3회에 들어갈 배트보이를 4명을 선발한다. 모두 8명이 4, 5일 SK전을 통해 배트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모집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인기 캐릭터 '엄마까투리' 공연이 정오(12시)와 오후 1시에 두 차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5회 말 종료 후에는 응원단상으로 와 흥을 돋굴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그린 선수 그림을 전광판에 송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에게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선수와 어린이들의 릴레이게임 '명랑운동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홈 3연전 시구자는 지난 '시구 5대 여왕 선발전'에서 뽑힌 김주은 양이 3일 시구자로 나섰고 4일에는 세방전자 정유근, 정재현 부자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5일은 내일은 홈런왕 이벤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어린이가 시구 및 시타 기회를 갖는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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