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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낸시X고성희, 병만족 놀라게 할 '특급 여전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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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첫 정글 탐사를 통해 '특급 여전사'로 활약할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고성희도 새로운 생존지에 합류하며 생존 미션을 수행할 수 있지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정글 정복에 나선 낸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낸시X고성희.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낸시X고성희. [SBS 방송화면 캡처]

낸시는 줄리엔강의 제안을 받아들여 매미 유충의 껍질을 직접 맛보기도 했다. 낸시는 끝까지 "맛있다"는 말을 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세 사람은 숲 속에서 거대한 폭포를 마주했다. 윤박은 "2시간 동안 걸어온 힘든 것들이 사라졌다"고 경이로움을 표했다. 줄리엔 강은 폭포를 보자마자 거침없이 옷을 갈아입고 물 속으로 뛰어들며 "시원합니다"라고 포효했다. 낸시는 "진짜 추웠는데 희열을 느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병만족은 내륙을 떠나 대자연이 펼쳐진 태즈먼의 바다로 이동했다. 이 곳에서 '예능 블루칩' 배우 고성희,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보민, 돌아온 '정글 활력소' 개그맨 박성광이 새롭게 합류, 정글 정복에 나섰다.

고성희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도전적이고 명랑한 편인데 가끔 화도 많다. 사냥도 해보고 싶고 여동생처럼 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정글 탐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낸시와 새롭게 병만족에 합류한 고성희가 '특급 여전사'로 자리매김하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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