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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23분 출전…뉴캐슬, 아스널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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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성용(30, 뉴캐슬)이 교체 출전했다. 기성용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에리미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22분 그라운드로 나왔다.

올해들어 두 번째 리그 경기 출전이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그는 23분간 뛰며 후반 35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골대 왼쪽에서 머리로 크로스를 올렸다. 그러나 두 차례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사진=뉴캐슬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진=뉴캐슬 구단 공식 홈페이지]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뉴캐슬은 아스널에게 0-2로 졌다. 뉴캐슬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리그 14위를 유지했다.

반면 아스널은 안방에서 뉴캐슬을 꺾으며 최근 2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승점63으로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승점61)를 끌어내리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전반 30분 에런 램지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수비수 발을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뉴캐슬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후반 39분 추가골을 넣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이 보낸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오른발 슈팅을 성공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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