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염정아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22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염정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염정아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며 시선을 모은다. 화이트와 블랙을 오가는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스타일리시한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전성기를 다시 맞이한 염정아는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미성년'으로 관객을 만난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로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이다. 극 중 염정아는 남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영주 역을 연기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유독 긴장됐던 '미성년'의 첫 촬영은 물론 김윤석이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 더 빛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함께 호흡을 나눴던 배우, 시나리오, 연출까지 모든 게 좋아서 매일 현장에 나가고 싶었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염정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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