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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독일 달군 고퇴경…방탄 'IDOL'·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K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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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고퇴경이 이탈리아에 이어 독일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를 펼쳤다.

19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춤추는 약사 고퇴경의 독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진다. 고퇴경은 지난 방송에서 이탈리아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K-POP의 위력을 다시 보여준 바 있다.

'랜선라이프' 고퇴경 독일 랜덤 플레이 댄스 [JTBC]
'랜선라이프' 고퇴경 독일 랜덤 플레이 댄스 [JTBC]

본격적인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첫 곡부터 뜨거운 참가 의지를 불태웠다.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될수록 점차 시대를 역행하는 노래들이 흘러나왔다. 2018년 방탄소년단의 ‘IDOL’을 시작으로 2015년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2009년 2PM의 ‘Heartbeat’ 등 어느덧 마지막 곡으로 접어들고, 마침내 1994년 곡인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유세윤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나온 노래다”라며 반가워했고, 함께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과연 독일 사람들이 이 곡을 알고 랜덤 댄스에 참여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인 미디어 콘텐츠로 K-POP 축제를 개최한 고퇴경은 독일 현지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현지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탈리아에 이어 또 한 번 K-POP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고퇴경의 독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현장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류 크리에이터 고퇴경의 독일 쾰른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기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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