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PC 온라인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 나온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아이오넷을 통해 '오디션 위드 퍼즐(가칭)'을 개발 중이며 연내 론칭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아이오넷은 한빛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지난해 설립한 회사로 이 게임을 통해 시장에 데뷔하게 된다.
오디션 위드 퍼즐은 매치3 방식에 오디션 특유의 리듬 액션과 소셜 기능을 결합한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최원석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장은 "오디션 위드 퍼즐은 현재 60%의 개발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하루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수많은 퍼즐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 위드 퍼즐은 오디션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017년 모바일 버전 이식작인 '클럽오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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