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진구, 악연 구원과 재회...정상훈 피습당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구가 악연 구원과 재회했다.

9일 방송된 tvN '리갈하이'에서는 성기준(구원 분)이 한강그룹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기준은 과거 고태림(진구 분)과 정당방위 사건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고태림은 성기준을 법으로 단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보복당할 걸 알면서도 성기준을 폭행했다.

이날 성기준은 사건을 의뢰하기 위해 고태림을 찾았고, 고태림은 성기준의 등장에 충격을 받았다.

한편, 윤상구(정상훈 분)는 민주경(채정안 분)을 쫓아갔다가 나철진의 칼에 맞았다. 민주경은 나철진을 쫓고 있었고, 윤상구는 그를 막아서다 칼에 찔렸다.

'리갈하이'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로 매주 금토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