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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첫 연출+염정아 주연…'미성년',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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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성년'이 오는 4월 개봉한다.

5일 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미성년'(감독 김윤석, 제작 영화사레드피터, 공동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작이자 배우 염정아, 김소진과 신예 김혜준, 박세진이 출연한다.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염정아와 김소진은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각기 다른 입장의 어른으로 분한다. 먼저 대원(김윤석 분)의 아내 영주로 분한 염정아는 대원에 얽힌 일을 알고서도 딸 주리(김혜준 분)가 상처받을까 애써 담담한 척 하는 모습을 스틸 속에 담아낸다. 김소진은 덕향오리 가게를 운영하며 홀로 딸, 윤아(박세진 분)를 키우는 미희로 분해 겉은 강하지만 속은 여린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선 누군가를 향해 밝게 응대하는 미희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500: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김혜준과 박세진의 캐릭터 스틸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혜준이 분한 주리의 스틸은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복잡하고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한다. 반면 박세진이 분한 윤아의 스틸은 당찬 눈빛으로 엄마 미희와 주리의 아빠 대원이 저지른 일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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