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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1인 가구 겨냥해 1ℓ 고농축 섬유유연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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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아름다움 중시하는 소비자 눈높이 맞춘 명품 향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피죤이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 용량 제품 7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사 손에서 오직 피죤만을 위해 탄생된 특별한 명품 향에만 붙이는 이름이다. 고농축 제품으로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처럼 향수보다 진하고 오래가는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피죤]
[사진=피죤]

이번 출시된 1L 제품은 최근 고농축과 명품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유연제 성분과 향 성분을 대폭 강화한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오리지널' 3종과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4종으로 구성됐다.

피죤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고 1인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적게 쓰는 것을 현명하게 여기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확산됐다"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1L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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