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북미와 아시아 지역 앱스토어 실시간 매출 순위 10위권에 올랐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픽세븐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대만, 호주 등 애플 앱스토어 실시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9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와 싱가포르, 홍콩에서는 각각 3위, 2위, 4위를 기록해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150여개국에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한 지 약 3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어느덧 글로벌 론칭 3개월이 넘어선 에픽세븐이 조금씩 유의미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또한 에픽세븐이 더욱 나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조언 및 응원해 주시는 국내 이용자의 성원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한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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