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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3월의 신부된다…예비신랑은 1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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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공현주가 3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현주는 오는 3월16일 결혼식을 올린다.

공현주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공현주는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인 예비신랑과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돼주기로 결심했다고.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만큼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공현주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아름다움과 차분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았다. 드라마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과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 안방뿐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약했으며 예능 MC 진행까지 맡으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연극 '장수상회'에서 꽃집 여인 임금님의 딸 민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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