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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4건의 악플러 검찰 송치, 올해도 루머와의 전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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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을 올해도 강경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고소 건에 대해 현재까지 진행된 사건 경과를 전하면서 "이미 기소된 것을 포함해 검찰에 송치됐거나 예정인 사건은 현재 4건이며 다른 수 건의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YG는 "지금까지 피의자를 조사한 결과 미성년자가 아닌 20~30대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았다"며 "피의자 중에는 본인이 직접 여러개의 악플을 달았다고 인정했다가 경찰 수사 단계에서 혐의를 부인한 피의자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초부터 악의적이고 왜곡된 루머 양산에 강경 대응을 선언, 팬들의 제보와 법무팀의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고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도 근거 없는 루머에 엄격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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