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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 문학계 아이돌 변신…이나영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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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3일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글앤그림) 제작진은 이종석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라이프 온 마스' '굿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정현정 작가가 재회한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스타작가 차은호로 변신한 이종석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에 베스트셀러 스타작가답게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짓는 미소는 비주얼만으로 설렘을 높인다. 이어진 사진 속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은 엄격하고 냉철한 차은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진중하게 강단에 선 이종석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종석은 천재작가이자 출판사 겨루의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 역을 연기한다. 차은호는 학창시절 장르문학계에 깜짝 등장해 '문학계의 아이돌'이 된 이후 작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물. 일에서만큼은 빈틈 없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다. 이종석이 무심한 듯 따뜻하고, 시크해서 더 설레는 차은호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특히 9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나영과 만들어낼 로맨틱 시너지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차은호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이종석의 섬세한 연기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이종석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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