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조들호2', 박신양이 돌아왔다…꼬질한 행색 백수 비주얼 '충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동네 백수로 전락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포착됐다.

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의 타이틀 롤 조들호로 분할 배우 박신양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에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그릴 예정.

박신양이 맡은 조들호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통쾌한 사이다 화법으로 정의를 외쳐온 괴짜 변호사다. 예측불가의 매력은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한층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며칠 동안 씻지 않은 듯, 더벅머리에 꼬질한 행색은 동네 백수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고. 멍한 얼굴에는 정의 앞에 반짝이던 눈빛마저 탁해져 대체 조들호에게 그간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박신양은 지난 시즌1에서 조들호 특유의 거침없는 이단아적 면모를 그만의 매력과 연기로 소화해냈다. 이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인생 최대 라이벌을 마주할 박신양의 연기가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내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들호2', 박신양이 돌아왔다…꼬질한 행색 백수 비주얼 '충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