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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KBSA 협업' 한국야구미래협의회,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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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한국야구의 미래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야구미래협의회'가 본격 출범한다.

협의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서 프로와 아마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각각 5명씩 추천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KBO에선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장과 서정범 경찰대 교수(법률), 김화섭 산업연구원 교수(스포츠산업), 이헌재 한국야구기자회 회장(언론), 장윤호 KBO 사무총장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KBSA에선 이준성 KBSA 홍보특보, 마해영 블루팬더스 독립야구단 감독, 김경호 단국대 교수(스포츠행정), 강신종 스카이원 대표(한일은행 실업야구 출신 기업인), 박성균 성남고 야구부 감독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국가대표 운영 시스템 구축,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부상 방지 시스템 구축, 야구 교육 및 저변 확대, 상벌 및 제재 등에 대한 프로와 아마의 공동 정책 추진, 실업야구 리그 부활 등에 대해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야구미래협의회는 12월 중으로 첫 모임을 갖고 한국 야구의 주요 이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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