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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계룡선녀전' 지원 사격…오늘(27일) 목소리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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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계룡선녀전'에 힘을 보탠다.

27일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진은 정유미의 목소리 특별출연 소식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김선아, 에릭, 정상훈, 정경호가 각각 나비머리선충, 개구리 알렉스, 블로그남, 알로 환생한 선옥남(문채원·고두심 분) 아들 점돌이의 목소리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차진 코믹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방송될 7회에서는 러블리의 대명사 정유미가 등장해 어벤져스급 특별출연 라인업에 힘을 싣는다. 특히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캐릭터의 목소리로 출연할 예정이라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제작진은 "이 캐릭터를 보자마자 정유미 씨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덕분에 재미있는 그림이 나온 것 같다"라며 "정유미 씨가 언제, 어디에서 등장하게 될지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계룡선녀전'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선옥남을 찾아가 고백하는 엔딩이 그려졌다. 7회는 이날 밤 9시30분에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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