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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일일 바리스타 변신…팬들과 달콤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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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인터뷰 및 친필 사인컵 선물 "뜻깊은 시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뉴키드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팬들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뉴키드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바리스타 일일 체험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뉴키드는 팬들을 향한 달달한 눈빛과 함께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며 환한 미소로 등장했다. 뉴키드 멤버들은 행사 시작 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커피를 내려보며 만반의 준비를 하기도. 실제로 뉴키드 멤버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바리스타에게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며 팬들과의 만남을 열정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뉴키드는 이날 참석한 팬들에게 커피와 음료도 만들어주고 직접 서빙도 했다. '꽃미남' 멤버들이 전해주는 커피잔을 전달 받은 팬들은 활짝 웃고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팬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마련됐다. 두 번째 프리뷰 앨범 타이틀곡 '스윙스타' 활동을 마무리 하고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인 뉴키드는 지난 활동에 대한 소감과 근황을 전하고, 향후 계획을 이야기 했다. 팬들이 묻는 질문에도 직접 답하며 친밀하게 소통했다.

또 팬들에게 친필 사인컵을 선물하고, 기념 사진을 함께 촬영하는 등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팬심을 잡았다.

뉴키드 멤버들은 "일일 바리스타를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커피 만드는 법도 연구하고 연습도 했다"라며 "이렇게 멤버들과 같이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찾은 팬 김민정 양(19)은 "뉴키드 멤버들을 실제로 만나보니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잘생기고 멋졌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아영 양(17)은 "뉴키드 SNS 이벤트를 보고 찾았다. 평소 가까이서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멤버들을 실제로 만나니 더 친밀하게 느껴진다. 차별화 된 이벤트를 자주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뉴키드 관계자는 "수능을 마치고 온 수험생들과 팬들과 함께 하는 생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행사라 멤버들도 즐거워했다. 늘 사랑 받던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소속사에서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많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뉴키드 멤버들은 완전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준비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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