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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대회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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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막 장충구장 등 3개 구장서 진행…160팀 참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야구 축제가 열린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일 개막하고 28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4주 동안 열린다. 장충어린이야구장을 포함해 3개 구장에서 동시에 막을 올린다.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전국 160개 팀에서 선수 2천여명이 참가한다.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새싹리그', 초등학교 4~5학년 '꿈나무리그 청룡·백호',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대상 '유소년리그 청룡·백호',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리그' 등 모두 6개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 후 리그별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는 야구 축제로 만들기 위해 학부모 대상 파파스리그도 실시한다. 파파스리그는 12개팀에서 학부모 200여명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160개팀이 나온다"며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의미있는 대회다. 앞으로도 공부하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를 지향하는 선진형 유소년야구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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