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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박정희 극찬` 천재적인 대통령 "국민 입장에서 행운" "현대판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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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천재적인 대통령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이 의원은 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에 출연해 대통령 제도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다. 현대판 황제다"라며 "현대판 황제가 되려면 외교, 국방, 경제까지 완벽하고 전지전능하게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또한, 박종진 MC가 세종대왕을 예로 들자 이 의원은 "독재를 했다는 측면에서는 비판을 받지만, 박정희 같은 분이 역대 대통령 중에는 천재적인 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방송화면 캡처]

이언주 의원은 "통찰력, 역사관, 경제나 여러 가지를 우리나라의 미래를 꿰뚫어 본다는 측면에서는 천재에 가까웠다. 이런 대통령이 우리 역사에 나타났다는 것은 우리 국민 입장에서는 행운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언주 바른미래당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인민민주주의, 전체주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스스로를 민주화 세력이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옳다고 규정하면 반대되는 얘기를 억압, 묵살한다"고 말했으며 "이게 인민민주주의이고 전체주의다"라고 주장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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